코테 후기는 여기!
2019 하반기 CJ 올리브영 코딩테스트 후기
이 글은 2019년도 하반기 취준 당시의 후기입니다. 블로그를 이전하고자 이전 블로그의 내용을 다시 쓴 내용이니 참고해주세요. 공채가 진행되며 가장 혼란스러웠던 CJ 올리브영....!!! 그도 그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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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2019년도 하반기 취준 당시의 후기입니다.
블로그를 이전하고자 이전 블로그의 내용을 다시 쓴 내용이니 참고해주세요.
면접 준비는 스터디를 하나 들었고,
또 학교가 CJ에 많이 가는 편 이라서 그런지 학교에서도 모의면접을 해준다고 해서
학교 모의면접, 이렇게 준비를 하고 갔다.
학교에서 준비한 모의면접은 무슨 취업컨설팅?회사였는데
거기서 바로 쿠사리 먹었었다.
본인이 주전공이 아니라서 남들보다 딸리는 건 알고있죠? 이러면서 ㅎㅎ
근데 왜 올리브네트웍스 안썼냐면서.....
취준도 전략이라면서....^.^
ㅎㅎㅎㅎㅎ 어이없구ㅠ
그냥 그랬다....
면접 스터디는 진짜 다양한 직무 분들이랑 했는데
확실히 MD직무 분들이 열심히 하시는 게 느껴졌다.
기업 분석이랑 정보랑 진짜 많이 알고 많이 준비하시더라.....
아무튼!
CJ 면접은 직무면접과 심층면접(토의면접)으로 이루어져있고,
둘 다 다대다이다!
그리고 특이하게 1차면접은 공간때문에 회사가 아닌 호텔에서 본다!
직무면접
면접관 2, 면접자 3이었다.
전체질문 - 개인질문 - 전체질문으로 이뤄졌고,
기억에 남는 질문들은
- 지원동기
-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(+ 꼬리질문들)
- 코테 어땠는가
- 코테에서 그 언어로 푼 이유
- 납기 vs. 품질
- 마지막으로 물어보고 싶은 것
- 마지막 할 말
정도이다.
개인질문에서는 자소서에 지나가듯이 쓴 단어 하나하나에도 굉장히 세세하게 물어보신다.
그리고 코테도 되게 자세하게 물어보셨었다.
자랑이지만 나는 코테를 다 자바로 풀었는데..
(인턴이랑 취준이랑 병행~별로 차이가 안나서 c++을 따로 공부하기 싫었다)
코드를 보니까 자바를 많이 써보신 티가 나네요~
라고 해주셨다.
이런 점으로 보아 코드에 주석단거까지 모두 다 가지고 계신 모양이었고,
효율성을 고려하지 않고 올솔했을 때 최상위권이라고 했으니
2솔이 평균이지 않았나 싶다.
또 마지막으로 물어보고 싶은 거랑 마지막 할 말 둘 다 물어봐서
쥐어짜내서 질문했었닼ㅋㅋㅋㅋㅋㅋ
심층면접(토의면접)
예전에 '보고합시다'로 알려진 CJ토의면접이 이름만 바뀐 듯 하다.
사실 심층면접은 다같이 망했는데,
토의면접이라는 것을 까먹고 상대그룹이랑 싸우다가
총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을 냈었다.
다같이 망했었는데
같은 그룹에 계셨던 분이 조금 소극적이라서
내가 의견을 물어보고, 발표도 했던 게 점수를 따가지 않았나 싶었다.
핵심은 공격적이지 않고, 쿠션어를 써가면서
최종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인데,
생각해보면 나는 저거 세 개 다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
진짜 다같이 망해서....
cj가 코리안 컬쳐 페스티벌을 30억원 예산주고 식품/바이오 부문, 유통 부문, 영상채널? 부문 이렇게 나눠서 아이템 선정하기
6명이 한 조인데 우리는 한명 빠져서 5명이 한조, 내팀은 2명, 상대팀은 3명이었음
개인 기획 - 팀 기획 - 전체 기획해서 마지막 발표는 한 번만!
아무튼 면접비는 3만원!
결과는 합격!

진짜 토의면접을 말아먹어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ㅎㅎㅎㅎㅎㅎ
다행히 합격했었다!
그치만 임원면접에 참석하지는 않았다.
이 날이 지금 다니는 회사 신체검사 날이었기 때문에 패스!
아무튼 그러므로 CJ 면접 후기는 여기서 끝!
안뇽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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