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새 채권이 그렇게 핫하다는 소문
안해볼수 없다.
* 발행어음처럼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 돌려받음
* 채권으로 얻는 수익 : 표면금리 + 싸게 살 경우 차익
* 장외채권 : 증권사를 끼고 사는 채권
* 장내채권 : 증권사의 중개없이 직접 사는 채권
채권을 보는 기준
1) 신용등급 체크
: 채권도 발행어음처럼 발행한 주체가 망하면 못 돌려받는다.
2) 표면금리
: 발행되는시점의 금리!
3) 만기
: 내 돈을 투자하는 기간, 이자를 언제까지 받을 수 있는지
4) 옵션체크
: 선순위 - 기업 파산시 투자자가 원금을 먼저 돌려받을 권리
후순위 - 회사 부도시 선순위 채권자에게 원금을 모두 지급 후 남은 돈을 돌려받음
콜옵션 - 채권 만기 전 발행회사가 다시 사들일 수 있음
채권을 투자 가이드
나는 보통 나무증권 - 한국투자증권 - 삼성증권 이렇게 세 개를 쓰는데 채권보기는 삼성증권이 제일 편하다.
대신 삼성증권은 다 장외채권인거 같구... 나무나 한투는 장내채권도 구매가 가능하다.
그치만 처음 하는 초보가 하기에 삼성증권이 가이드도 아쥬 잘되어있음
가이드에 각 메뉴별 채권도 나와있음!
- 채권매매 : 대부분 누구나 아는 / 투자 적격 등급과 같은 채권을 판매한다!
- 신종자본증권매매 : 아직 모르게땨
- 단기사채매매 : 보통 6개월 이내로 기간이 짧은 채권이고 이율이 높아기업신용등급만 보면 A이상으로 괜찮아보이지만...
혹해서 까보니 다들 건설업인거같아서 레고랜드 사태이후로 괜히 조심스러워서 나는 패스!
* 삼성증권의 장외채권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만 가능하다
채권을 사보자
내가 사려는 방법은 신한금융지주의 채권으로 골랐다.
금융채 + 절대로 망할일 없어보임 + 변제순위도 선순위 + 잔존만기 1년 내 + 표면금리는 낮지만 수익률도 5%이상 + 이표채로 채권의 느낌을 3개월마다 느껴볼 수 있음!
그래도 첨이라 500만원만 도전해보았다.
왜냐믄 보다가 더 조흔거 있으면 500만원은 다른채권으로 매수해보고 싶어서 ㅎ_ㅎ
얘는 앵간해서는 만기까지는 다 들고갈 생각!
만기일이 내년 9월 6일이기 때문에 만기 되면 제대로 수익률을 계산해봐야겠다.
앚기 다 이해하기에는 채권은 넘 어려웡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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