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테크일기/코인일기 : IDO, DeFi

두번째 아됴 효녀 : ALTAVA, 타바토큰 IDO 및 익절 후깅

찌니(ZZINY) 2022. 9. 16. 08:13

네버랜드 아됴가 한번만의 로또 당첨인 느낌이었다면
얘는 아쥬... 연금복권의 느낌이다.

총 수익금은 비슷한..(아직 한 번 남았으니 비슷할 것 같은)데,
한 번에 수익실현하느냐 아니면 여러번에 나눠서 수익실현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기분 죠음이다 ㅎ________ㅎ

알타바는 사실 내가 홍보화리를 따서 NFT를 먼저 샀었다.
그다음 IDO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각 디파이 거래소에서 IDO참여 기준이 너무너무 높아서 못 참여하던차에...

본들리-Bondly에서(지금은 forj) 기준없이!! 고냥 막 진행한다는 소식을 같이 여러 디코를 돌아다니며 챗굴하던 칭쿠에게 들어서
새벽 네시인가에 그냥 고민없이 지갑당 2개 최대인 IDO 진행용 NFT를 구매했었다!
(아직도 왜인지는 정말 의문)

BSC체인의 아됴용 NFT를 약 500달러에 구입하면 1,666개의 알타바를 333개씩 5번에 걸쳐 선형분배형식으로 주었다.
지갑당 최대 2개라 다른 지갑을 팔 생각은 귀찮아서 안하고... 걍 2개 땡겨 샀다.

총 1000달러, 약 백만원을 투자한 셈! (그때 당시 환율을 고려하더라도..... 기껏해야 120만원?)
그래서 계산하니 IDO가격은 토큰 당 약 0.3$가 나왔었다.
선형 분배를 고려하더라도 첫방에서 2달러까지만 가주면 원금 멘징하고 이후 올 수익인지라 밀려도 밀리려니~~ 하고 기다렸었던 알타바!!

에드는 됐는데 CEX 상장은 안되어서 훔 하고 있었는데 빗썸이랑 후오비에 급상장 ㅋㅋㅋㅋㅋㅋ
심지어 빗썸은 미쳤는지 8000원까지도 막 올라갔었따....
나는.... 매도 시점을 잘못잡아서 첨에 3500원정도에 팔았구... 500만원....만 먹었지만 그래두 익항옳이잖아여...?
ㅠㅡㅠ 8000원에 팔았으면 1200이였을텐데 그점은 아쉽긴 하지만 ㅠㅡㅠ


처음 500만원 수익이 에드 두 번 되었을 때 였고, 그담에 또 2달동안 감감 무소식으로 에드만 받고...
빗썸 가격도 바닥을 찍다가 왠지 모르게 급 상승할때 또 두번 받은 알타바 토큰을 팔았다!
이때도 거의 3500원 언저리에서 팔았음 ㅎ_ㅎ

그리고 아래가 원래 에드 일정이었는데.... 거의 2달씩 밀려서.... 아직 한발 남아따 ><
얘는 드랍받고 그냥 팔아도 일단 총 금액 1000만원이 넘긴한데... 좀더 홀딩했다가 바이낸스 상장을 기다려볼지
아니면 그냥 1000만원 잘먹었다 치고 넘길지 아직 초큼 고민중이다.


헤헷 암튼 이렇게 내가 크게 수익본 IDO 두번째도 끝...!! 요새는 아됴를 안해서... 재미가 업따....